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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추석맞이 들어간 전국 추모공원…참배시간 연장

버스 투입에 일방통행까지


【STV 김충현 기자】추석 연휴가 2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부산·대전·전주·천안·원주 등지의 추모공원들이 일제히 추석맞이에 들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부산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참배 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배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8시~오후 7시로 2시간 늘린다.

참배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은 전면 제한된다.

추석 당일(다음달 6일)에는 참배객 맞이에 집중하기 위해 화장·봉안·매장·개장 등의 장사 업무가 임시적으로 중단된다.

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에 약 28만명의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영락공원과 추모공원 주변에 총 5300면의 임시 주차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단은 쾌적한 성묘 환경을 위해 영락공원 묘원(24만9000㎡)과 추모공원 가족봉안묘역(25만7000㎡) 일대의 벌초 및 녹지 관리 작업을 완료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대전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개천절과 한글날 및 8일 대체휴일로 총 7일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해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개방 시간을 오전 9시에서 7시로 2시간 앞당겨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추모공원은 봉안 내·외부 제사는 한시적으로 금지한다.

가수원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대전서부경찰서 협조로 교통 정리에 나선다.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효자추모공원 야외 400면, 유연로 변 500면 등 총 900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한다.

성묘 차량과 인파로 운구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추석 당일에는 전주승화원은 휴장한다. 봉안당과 봉안원은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자연장지는 상시 개방한다.

천안도시공사는 추석 연휴인 다음달 3~9일 천안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

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인 6일에만 오전 10시, 오후 12시 30분 2회 운영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봉안시설은 기존보다 1시간 이른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원주추모공원은 지난 15일부터 추모실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약 유가족에 한해 추모실 내 과일, 포, 주류만을 이용한 간단한 제례가 허용된다.

추석 연휴 시설 이용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이며, 추모공원이 혼잡할 경우 방문 시간은 20분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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