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V 이영돈 기자】정부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 끝에 수실라 카르키 전 대법원장이 네팔 임시정부 총리로 임명된 것을 환영했다.
외교부는 17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네팔이 조속히 안정과 번영을 회복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한 네팔 측의 지속적인 노력을 평가한다”며 “오랜 파트너로서 우리 정부는 임시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며,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팔에서는 부유층 자녀들의 호화 생활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극명하게 대비한 영상이 퍼지면서 사회적 분노가 폭발했고, 이에 당국이 소셜미디어 접속을 차단하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다. 그 여파로 샤르마 올리 총리가 사퇴했고, 후임으로 카르키 전 대법원장이 임시총리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