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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 ‘명함에 새긴 부모님 성함’ 기본정신으로 삼다

부모사랑라이프,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부모사랑라이프 라이프코치는 자신의 명함에 부모님의 성함을 새긴다.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듯 명함에 부모님 성함을 새긴 것이다.

부모사랑라이프는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사랑(대표 배석도 최규석)만의 브랜드로, 고객 맞춤 서비스에 올인하고 있다. 

부모사랑라이프가 제공하는 고인맞춤 추모장례서비스는 상조업계에서도 명성이 자자할 정도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오직 고인만을 바라본다’는 철학 아래 고인의 마지막 길을 품위 있고 격조있게 모시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의한 인력양성에 집중했다.

이 같은 인력양성 노력은 타 상조업체와 차별화를 이뤄냈다.



 

▲부모사랑의 고인 맞춤 추모장례 서비스


부모사랑은 전국 약 40여 개 지점에서 24시간 장례서비스가 가능한 직영서비스 팀이 대기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인맞춤 추모장례 전문가 그룹이 장례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준다. 라이프코치(LC) 입문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장례지도사를 길러냄으로써 고인의 마지막길을 정성스레 배웅한다.

부모사랑은 2012년 9월에 가입고객수 10만 명을 달성한 후, 2016년 2월 가입고객수 20만 명을 달성했다.

불과 4년 만에 부모사랑 가입고객 수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부모사랑은 지난해 12월 한경비즈니스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4년 연속 수상했고, 지난해 5월에는 동아일보 2020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도 5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통해 ‘고객 제일’ 정신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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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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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강조하는 손흥민父 “친구 같은 부모, 직무유기” 【STV 박란희 기자】‘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친구 같은 부모가 돼 줘야 한다는데, 그건 직무 유기라고 본다”라고 했다. 손 씨는 최근 출간한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이러한 교육관을 적극 피력했다. 손 씨는 “친구 같은 부모는 존재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가 습관적으로 뭘 좀 잘못해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 근데 친구끼리 그게 돼요? 아니 못 고쳐. 친구가 지적은 할 수 있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끝끝내 말해줄 수 있는 건 부모밖에 없다”라고 했다. 손 씨는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라는 신념으로 자식을 키웠다고 했다. 그는 “자식에게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이 진짜 부모”라는 신념을 가졌다면서 손흥민에게 어떨 때 행복한지, 꿈은 무엇인지 늘 물었다. 손흥민은 한결같이 “나는 축구하는 게 가장 행복해”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기본기를 배우는 데만 7년의 세월을 보냈다. 지독할 정도로 기본기에 집중하는 데 질릴 만 한데 짜증을 전혀 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손 씨는 “(흥민이) 자기 꿈이 여기 있는데 무슨 짜증을 내겠나”라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아주 매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