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에프엑스 크리스탈-설리 불성실한 태도 논란
걸 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와 크리스탈이 광고 촬영당시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에프엑스’와 CF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프엑스의 사진과 함께 “fx 촬영. 빅토리아와 루나만 호감. 크리스탈, 설리 비위맞추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관계자는 자신의 싸이에 에프엑스와 인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름동안이면 몰려오는 고딩 인턴들 데리고 F(X) 인터뷰 다녀오니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듯. 하튼 결론은 설리, 크리스탈은 애들이 기본조차 안되어있고 빅토리아는 실물이 훨씬 예뻤으며, 루나는 역시나 싹싹하고 가장 예뻤다. 루나같은 애들이 뭘하나 성공할듯한 타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싸이월드에 글을 게재했던 관계자는 "개인적인 공간에 이른 아침 인터뷰 후의 소회를 남긴다고 남긴게 전체공개였던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그날 상황에 대해 몇마디 덧붙이자면 F(X)가 현장에 도착한건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조금전에야 알게 도니 사실이지만 그들은 전날 밤샘 촬영이 있었고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인해 아침조차 못먹은 공복이었던... 우리 팀 역시 너무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모두가 피곤했던 듯;;; 큰 오해가 없기를"이란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무성의한 태도로 방송에 임해 질타를 받은바 있다.
추지연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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