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쿡닷컴’ 통해 미국시장 공략
▲가운데 노광철 짐치독 대표와 박정용 삼성화재 스마트지역단 지역단장
짐치독(대표이사 노광철)은 지난 23일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지대섭)와 중소기업 동반 성장과 상호 공동마케팅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노광철 대표와 박정용 삼성화재 스마트지역단 지역단장이 참석했다.
MOU에는 양측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 추진,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에서 노광철 대표는 “이번 삼성화재와의 MOU를 통해 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노광철 대표는 “현재 연매출 10억원이 넘는 김치제조업체를 운영중인 건국대 대학생 김치CEO이다. 그는 그가 벌어들인 수익금을 가지고 양로원, 고아원, 불우이웃을 위해 김치를 담구고 있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자동차사고로 가족을 잃은 분들께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보내는 봉사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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