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가 맺어준 연인의 아름답고도 애틋한 러브 스토리

<원스>의 감동과 여운을 이을 단 한편의 음악 영화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원스 어게인>(The Swell Season)이 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 잡는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07년 개봉한 영화 <원스> 와 함께 시작된(공백)‘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의 운명적인 사랑을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담아낸 <원스 어게인>이 짙은 감성을 지닌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과 퍼플의 조화가 신비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원스 어게인>의 공식 포스터는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의 애틋한 사랑을 전하며, “내가 너를 노래한 그 후…”라는 카피는 음악으로 맺어진 그들의 운명 같은 사랑과 그 뒷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고의 뮤지션이자 세기의 연인으로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의 삶을 진솔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원스 어게인>은 이미 해외 유수영화제의 초청 받으며 전세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로, 이제는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2년 당신의 감성을 충족시켜줄 뮤직 에세이 <원스 어게인> 예고편 공개!

음악 하나만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최고의 실력파 밴드 ‘스웰 시즌’. 2008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가 된(공백)‘스웰 시즌’의 2년 간의 월드 투어 여정을 세 명의 감독이 동고동락하며 기록한 영화 <원스 어게인>의 30초 영상이 드디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애잔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원스>의 대표곡 ‘Falling Slowly’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처음 음악적 교감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공연이 끝난 후 멤버들과 다 같이 즐기는 모습까지 ‘스웰 시즌’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이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함께여서 더욱 눈부셨던 두 사람의 아름답고도 애틋한 사랑을 보여줄 <원스 어게인>은 2012년 새로운 시작을 앞둔 관객들의 감성을 200% 충족 시켜 줄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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