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사회팀】= 3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은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오늘(3일)과 내일(4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4일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6시 아침 기온은 서울 4.4도, 인천 6.1도, 수원 2.5도, 춘천 0.1도, 강릉 11.1도, 청주 4.2도, 대전 3.8도, 세종 1도, 전주 3.1도, 광주 3.9도, 대구 7.3도, 부산 8.3도, 제주 8.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5도, 수원 19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세종 22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제주 18도 등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광주·전북은 국외 미세먼지 영향과 대기정체 등으로 오전 중 '나쁨(일평균 81~150㎍/㎥)'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0.5~1.0m, 동해와 남해는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전라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