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무효 집회날 파출소 방화 시도한 친박단체 간부 구속

2017.03.15 09:14:57

【stv 사회팀】= 지난 주말 탄핵무효 집회 당시 파출소에 휘발유를 뿌리며 방화를 시도한 친박(친박근혜)단체 간부가 구속됐다.

1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4일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집행위원장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의 탄핵무효 집회가 열린 지난 11일 낮 12시께 박모(64)씨와 함께 서울 중구 다동 태평로파출소 앞에서 휘발유통 뚜껑을 열고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방화를 시도하며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혐의의 경중을 고려해 지난 13일 박 집행위원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박 집행위원장 검거를 방해한 김모(20)씨 등 2명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