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8월 31일 충남센터 Batch 프로그램 1기 참여 기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22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타트업의 투자유치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투자자와 창업 기업 관점에서 투자에 대한 경험 및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기상 아시아창업투자 팀장과 박종관 카랑 대표가 특강을 진행한다.또 특강 뒤에는 창업 기업과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한 투자자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투자자 및 창업 기업과의 질의로 해당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참가 희망자는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8월 30일 낮 12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충남센터 투자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농업6차산업센터(이하 6차센터)는 9월 3일 대전 세이백화점 지하 1층에 4번째 ‘안테나숍’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세이백화점 안테나숍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떡, 식초, 장류, 스낵, 양갱 등의 가공식품류와 햇알 밤, 햇사과, 배, 더덕 등 농산물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매장 신규 오픈 기념으로 제품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김현숙 충남연구원 6차센터장은 “대전시에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충남의 맛과 멋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6차센터 안테나숍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제품 판매장은 논산계룡농협, 논산농협, 논산계룡축산농협, 네이처, 신평농협, 알밤홍보판매장,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비밀 아지트’ 참여자를 8월 23일(월)부터 정원 모집 완료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들의 비밀아지트는 누구에게나 힐링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을 위한 전용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누구의 보호가 아닌 스스로 여가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해 실시한다.이 프로그램은 △감정 표현 △요리 활동 △건강 관리 △자기 주도 여행이라는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은 주 1회, 2시간, 4명의 소그룹으로 진행한다.참여자들에게는 자기 주도적 여가 활동을 위한 자율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정기 프로그램 외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일회성 팝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의 자율·선택적으로 진행하는 우리들의 비밀아지트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기 주도적이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를 기대한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1673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단은 9월 3일 온라인 생중계(ZOOM)를 통해 2021년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2021년 2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6월의 우울 평균점수는 5점(총점 27점)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해 2.4배 증가했으며, 자살생각 비율은 12.4%로 2019년(4.6%)에 비해 약 2.5배 증가했다. 이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1월, 보건복지부에서는 국가 책임하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 주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정신건강복지예산이 전년 대비 27% 증액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정신건강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시점이다.이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에서는 9월 3일 ‘2021년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해 현재까지 진행된 다양한 정신건강 분야의 조사와 연구, 지표 등을 중심으로 전국 및 서울시 정신건강 현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이번
엑스퍼트컨설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주관으로 2021년 10월 29일까지 직무능력중심 채용제도의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능력중심 채용모델 활용을 위한 지원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능력중심 채용모델 활용 지원 사업은 직무능력중심 채용제도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해 개발된 직무역량평가 중심의 채용모델을 제공하고, 기업이 채용에 도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능력중심 채용모델은 2020년 기준으로 103개 직무 분야의 채용모델 개발이 완료됐으며, 2021년 11월까지 수요가 많았던 5개의 채용모델(△전기설비 설계·감리 △기계 조립 △기계장비 설치·정비 △건축 시공 △직업 교육)을 대상으로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지원 내용은 채용 대상 직무에 대한 △직무기술서 △서류전형 도구(채용 공고문, 자기소개서 및 경력기술서, 입사지원서, 서류전형 평가도구) △필기 및 면접 평가도구(문항) △온라인 채용 접수페이지 등 능력중심 채용모델의 평가도구를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기업이 전형별 채용 평가도구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능력중심 채용모델 활용 가이드북이 제공되며 기업별 요청사항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채용과
충청남도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체(이하 충남인권경영협의체)가 24일 충남연구원에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매뉴얼을 기초로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인권경영센터가 연구·개발해 제안한 ‘충남형 공공기관 인권경영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협의체 소속 공공기관들이 하반기부터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인권경영지표 및 인권영향평가보고서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김병준 충남연구원 인권경영센터장은 “이번에 제안된 충남형 공공기관 인권경영 체크리스트는 올해부터 협의체 소속 공공기관들의 인권영향평가 공통 평가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며, 인권경영보고서도 표준 매뉴얼화해 도입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들이 인권경영 제도화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올 하반기에는 다른 지역 공공기관 협의체들과 인권경영 구축 관련 지역의제 공유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충남인권경영협의체는 지난해 9월 도내 공공기관들이 인권경영 실천과 협력을 위해 만든 실무자 협의체다.현재 협의체에는 충남연구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충청남도개발공사,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
산국제광고제가 8월 25일~27일 글로벌 광고·마케팅·디지털 콘텐츠 전문가가 참가하는 온라인 콘퍼런스 강연을 무료로 공개한다.매년 새로운 마케팅이 대거 등장한다. 흔히 알고 있는 바이럴 마케팅, 소셜 미디어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에서부터 숏케팅, 젠더리스 마케팅 등등 매년 새롭게 생겨나는 마케팅 기법의 수는 헤아릴 수 없다.이렇게 다양한 마케팅 방법이 있으니 마케터에게는 마케팅이 ‘식은 죽 먹기’일까? 단언컨대 아니다. 마케팅은 해도 해도 어려운 것이다. 마치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팅과 같다. 매번 시도하지만 성공하기란 어렵다.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 성공한 마케터는 무엇을 보았길래 멋진 마케팅을 이끌었을까? 정답은 그 어디에도 없겠지만, 성공한 마케터의 사례를 통해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이번 콘퍼런스에는 마스터카드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인 라자 라자만나르를 비롯해 31명의 글로벌 마케터와 광고인이 발표한다. 아래는 주요 강연진의 강연 일정 및 내용이다. (강연자, 직책, 일정 순)◇세계의 미래 디지털 트렌드, ‘메타버스’로 통한다· 에마 추(Emma Chiu)· Global Director, Wunderman Thompson Inte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은 23일 광주교대(총장 최도성)와 광주교대 대학원 보건교육 전공 설치 및 운영에 대한 협력 등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등과 같이 학생 보건교육이 중요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건교사의 재교육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보건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한 것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보건교육포럼 측인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 김대유 경기대 교수, 상임 고문인 강지원 변호사, 이상선 광주교대 동창회 자문위원 등과 광주교대 측인 최도성 원장, 정희남 교육대학원장, 박남기 교수평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사항은 △광주교대 교육대학원에 보건교육 전공의 설치 및 운영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해 보건교육 전공과정의 교수요원 충원 및 교육과정(안) 운영 △보건교육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이다.우옥영 이사장은 “유서 깊은 광주교대에 보건교육 전공 설치 협약을 하게 돼 매우 반갑다. 보건교육의 주요 주제인 학생 건강 인권 문제,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대처 등에 세계적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잘 추진돼 주목받는 모델을 만들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