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2℃
  • 맑음강릉 28.3℃
  • 구름많음서울 27.1℃
  • 맑음대전 28.5℃
  • 맑음대구 28.0℃
  • 맑음울산 23.6℃
  • 맑음광주 28.1℃
  • 구름조금부산 21.6℃
  • 맑음고창 27.5℃
  • 구름많음제주 22.6℃
  • 맑음강화 23.4℃
  • 맑음보은 26.1℃
  • 맑음금산 26.5℃
  • 맑음강진군 26.1℃
  • 맑음경주시 28.7℃
  • 구름조금거제 22.1℃
기상청 제공

SJ news

보람상조,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ESG부문 대상 수상

다양한 공헌활동 기여한 공로…’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될 것


【STV 박란희 기자】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ESG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사회공헌에 대한 가치를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하면서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우수기업을 표창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사회공헌에 대한 CEO의 의지, 목표 및 추진전략, 활동 성과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ESG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동안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는 보람상조 실업탁구단인 ‘보람할렐루야’를 통해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탁구 꿈나무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탁구단 소속 선수들의 재능을 기부하거나 ‘탁구용품’을 후원하는 등 영역의 구분 없는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람그룹의 사회공헌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올 초에는 충남 천안시 소재 무료급식소와 요양병원 등에 사과박스를 기증하며 소외이웃을 도왔으며, 지난 5월에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 전원이 세종시 보람초 탁구부 어린이들에게 1대1 교습과 탁구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환경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플로깅(조깅+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문화

더보기
이번 주말, 홍대에서 거리 축제 열린다…레드로드 페스티벌 【STV 박란희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홍대에서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인 ‘레드로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의선숲길~홍대~당인리발전소에 이르는 2km 구간을 지칭한다. 마포구가 레드로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외국인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이찬원, 클론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레드로드를 따라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이어진다. 홍대입구역 근처에서는 수공예 마켓,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관람객을 환영한다. 홍익문화공원 인근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열리며, 이곳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걷다 보면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는 거리 미술전도 구경할 수 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레드로드를 특색 있는 7개의 구역(R1부터 R7까지)으로 나눠 그에 맞는 특화사업을 벌인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한 예로 MZ세대가 많이 방문하는 홍대입구역 인근 ‘R1~R2′ 구간은 평소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는 점에 착안해 쾌적한 관람을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