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민디 기자】‘해충 방제 전문’ 세스코가 모기약과 모기 기피제를 출시했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모기의 서식처부터 흡혈 습성, 퇴치 노하우 등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40여년 연구를 담은 ‘모기 에어로솔’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스코 모기 에어로솔은 해충에 뿌리는 모기 살충제와 인체에 뿌리는 모기 기피제 2종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모기를 제압하거나 피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인체에 백해무해하다. △급성 경구 △급성 경피 △눈 자극 △피부 자극 △피부 감작 등 5종의 건강 유해성 시험을 통과했다. 가볍게 흔들어 약 3초간 분사하면 모기는 최대 5시간 동안, 작은소참진드기는 3시간 동안 피할 수 있다.
세스코 모기 기피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용 시 심각한 위험을 나타낼 가능성이 거의 없다(unlikely to present acute hazard)’며 가장 안전한 U등급으로 분류한 IR3535를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이 성분은 냄새 없이 맑은 액체로, 생물이나 환경에 축적되지 않는다. 유럽화학물질청 평가 자료에서 6개월 미만 영아에게도 노출 시험을 완료한 성분이다. 이처럼 사용 연령에 제한이 없어, 영유아·임산부를 모기 매개 질병에서 보호 할 수 있다.
세스코 쇼핑몰을 비롯해 쿠팡, SSG닷컴, 11번가 등 대다수 이커머스 채널과 홈플러, CU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