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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노원구서비스공단, 환경정보공개 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노원구서비스공단은 7월 8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2021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 경영 확산 유도를 위해 환경 정보 공개 우수 기업 및 기관에 시상, 표창하는 환경 경영상으로, 환경 경영 동기 부여 및 제도 홍보 등이 목적이다.

상은 환경부장관상, 기술원장상으로 나뉘며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 공기업으로서 환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구축, △ESCO 사업 △태양광 미니 발전소 설치 △온실가스 감축 △시설물종합관리시스템(FMS) 등의 다양한 친환경 경영 실적을 쌓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은 환경정보공개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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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브라이튼·AT마드리드 영입 제의 받아 【STV 김충현 기자】이강인(마요르카)이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EPL의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 등 세 개 팀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현재 2골 4도움으로 팀의 핵심으로 거듭난 이강인이 이적할 경우 팀 성적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그는 1월 자신에 대한 제안을 듣지 않는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세 개의 구단이나 자신에게 이적 제의를 했음에도 이를 거절한 마요르카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셜미디어 계정에 팔로우까지 해제하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1월 초부터 터져나왔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지난 7일 “이강인은 90%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혹은 에레디비시다. 그는 매우 핫하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구단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강인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이 높은 것은 확실해 보였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EPL의 브라이튼과 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확인됐다. 마요르카 지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