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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곽재복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어린이 교통 안전 챌린지 참여

곽재복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이 행전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 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익캠페인으로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란 교통안전 표어를 든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소셜 미디어)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곽재복 관장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복지관에서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해 그 의미를 나누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향상의 뜻도 나눴다.

이번 챌린지는 복지관과 오랜 인연을 맺은 후원기업 김도형 돌(Dole)코리아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후원기업 강형구 큰희망 대표, 동 법인 산하의 김윤태 푸르메재단넥슨어린재활병원 병원장, 지역사회 협력 기관인 김기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을 지목했다.

곽재복 관장은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 전체 보행자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의식이 바로 교통안전 문화 발전의 시작”이라며 “뜻깊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널리 확산하길 빈다”고 말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공익법인인 푸르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의 보통의 삶(Ordinary Life)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서비스 지원, 가족 지원 서비스,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돌(Dole)코리아(김도형 대표이사)는 세계 최대의 청과 유통기업으로 2007년부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가족행복키움기금을 조성,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매년 10여 개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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