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6 (화)

  • 맑음동두천 21.9℃
  • 흐림강릉 16.6℃
  • 구름조금서울 20.4℃
  • 대전 16.2℃
  • 박무대구 16.8℃
  • 박무울산 18.5℃
  • 광주 18.3℃
  • 흐림부산 18.1℃
  • 흐림고창 17.3℃
  • 흐림제주 22.7℃
  • 맑음강화 21.0℃
  • 흐림보은 15.1℃
  • 흐림금산 15.9℃
  • 흐림강진군 18.6℃
  • 흐림경주시 17.4℃
  • 흐림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어제는 동지, 오늘은 적…당권 앞에 비정한 국민의힘

주호영, 이준석에 유승민계라며 맹공격…모두 바른정당 탈당파

URL복사

【STV 박상용 기자】 2017년 1월 24일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바른정당’을 탄생시켰다. 새누리당은 바른정당의 탄생을 막으려 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안이 가결된 상황에서 비박(근혜)계 의원들의 탈당을 막기 어려웠다.
 
바른정당은 당시 유승민 의원을 대선후보로 내세우며 대통령선거까지 완주했다. 대선 결과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였다.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득표율은 탄핵 사태에도 불구하고 24.03%였고, 유승민 후보는 6.76%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41%였으니 산술적으로 세 후보가 단일화를 했다면 과반수 득표를 넘겨 당선이 될 수 있었다.
 
바른정당의 선두에 섰던 유승민 전 의원의 친구의 자녀가 바로 현재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딱히 경력이 없지만 유 전 의원의 지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수정당의 핵심으로 즉각 진입했다.
 
그리고 9년 가까이 원외에서 머물면서 인지도를 높여왔고, 이제 당권도전을 선언한 것이다. 하지만 정치적 중량감이나 능력은 아직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전 최고위원과 당권 경쟁을 하고 있는 주호영 의원은 이 전 최고위원에 직격탄을 날렸다.
 
주 의원은 27일 유승민계를 거론하며 “계파정치의 피해자였던 유승민계가 전면에 나서 계파정치의 주역으로 복귀하고 있다”며“'유승민 대통령 만들기'가 꿈인 사람(이준석)이 대표가 되면 공정한 경선 관리가 가능하겠나. 유 전 의원 말대로 찌질한 구태정치”라고 맹비난했다.
 
그런데 주 의원은 바른정당에서 유 전 의원과 동고동락을 했던 사이다. 한솥밥을 먹으며 바른정당 앞에 놓였던 파고를 같이 헤쳐나간 사이다.
 
하지만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비정한 정치현실 앞에 주 의원은 이 전 최고위원을 비난하고 유 전 의원도 비난했다. 정치적 의리는 오간 데 없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보람할렐루야탁구단, 창단 첫 국가대표 선발 쾌거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 남자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2016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9일~13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달 초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14명의 선수들이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등에 출전했던 2021년 국가대표 선수들과 풀-리그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 결과 남녀 각 10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20위 내 자동 선발된 3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7명 중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김동현 선수가 2위로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올해 개최될 세계대회와 아시안게임 등 국내 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탁구단 구단주는 “이번에 보람할렐루야탁구단에서 첫 국가대표를 배출해냈는데 이는 창단 6년차를 맞는 신생구단으로써 매우 감격스런 성과이다.”며, “앞으로 김동현 선수가 탁구계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반에 귀감이 되는 스포츠 스타로 계속 성장해 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