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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윤황 충남연구원장, 생활 속 환경운동 ‘고고 챌린지’ 동참

충남연구원 윤황 원장은 23일 원장실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운동의 하나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 방안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원장은 “우리 연구원의 주요 연구주제 중 하나가 바로 환경과 생태에 관련된 분석과 정책 개발”이라며 “이번 고고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연구원 가족 모두가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머그잔, 에코백 등 친환경 물품을 사용해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환경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충남도립대학교 김용찬 총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참여했으며, 다음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갔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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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랑미술제, 코엑스에서 개막…역대 최다 갤러리 참여 【STV 김충현 기자】한국 최고의 아트페어 ‘2023 화랑미술제’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미술제에는 역대 최다인 15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VIP프리뷰가 진행된 이날 코엑스 B홀 토크라운지에서는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은 개회사에 나서 “아트페어는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기성작가의 신작 발표 장터이다”라면서 “올해 미술시장의 시금석이 될 화랑미술제가 많은 사랑을 받아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도 축사를 통해 “K-컬쳐 바탕에 기초 미술이 있다”면서 “지난해 키아프 공동개최로 한국미술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실장은 “정부도 살아 숨쉬는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추상미술의 대가로 존경받는 김형대 원로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아파트를 지을 때 공원이 많은데 화랑을 지을 수는 없나”라면서 “외국에서 ‘한국은 훌륭한 작가가 나오는데 장래성은 없다’라고 말한다. 재벌들이 작품을 안 사주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 작가는 “홍대 앞에 가면 300명이 불출주야 작품 활동 중이다. 이렇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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