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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더팀스, 신일비즈니스고 등 3개 특성화고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채용 플랫폼 더팀스를 운영하는 유니테이크홀딩스가 미림마이스터고등학교,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등 3개 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스터고등학교와 직업 교육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전문 및 실무 교육을 받은 우수한 예비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유니테이크홀딩스는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및 정보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실습, 견학, 공동 프로젝트 및 연구 추진, 채용 면접 기회 등을 제공한다.

2016년 시작한 기업문화 중심 채용 플랫폼 더팀스는 2000여 개의 성장 기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팀 전체와 구성원 개인의 공동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 협력을 주도한 유니테이크홀딩스 한상현 영업이사는 “점점 더 많은 고속성장 기업들이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출신의 졸업생들에게서 잠재력을 발견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실무 감각을 바탕으로 한 빠른 적응력을 갖추며 성장 의지가 돋보이는 인재들을 소개했을 때 추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산학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학 협력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고등학교나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출신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더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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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협회 “쿠팡플레이 ‘안나’ 자체 편집은 감독 권리 능욕” 【STV 김민디 기자】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감독의 동의 없이 드라마 <안나>를 편집해 방영한 것을 두고 한국영화감독협회가 “감독의 권리를 능욕하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영화감독협회는 영화예술 창작 주체인 감독의 권익을 옹호하고, 영상문화산업의 발전과 한국 영화의 세계적 위상 정립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2년 설립된 단체다. 이어 “한국영화감독협회는 영화예술 창작 주체인 감독의 권익을 옹호하고, 영상문화산업의 발전과 한국 영화의 세계적 위상 정립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2년 설립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단체”라며 “우리는 ‘안나’ 사태를 좌시하지 않고 지켜볼 것이다. ‘안나’에 나오는 대사처럼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 그게 문제’이니까”라고 말했다. 협회 이사장인 양윤호 감독은 “이주영 감독은 한국 영화계의 보석 같은 존재다. 최근 선보인 ‘안나’ 역시 평단과 시청자의 관심 속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주영 감독과 씨네 21의 인터뷰를 보고 참담했다. 8부작으로 기획·제작된 작품을 6부작으로 자체 편집하고, 반말을 섞어가며 회의를 진행하는 플랫폼 관계자의 무례를 넘어 ‘왜 모든 장면을 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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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