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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동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이 국민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6월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당국 관계자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남궁근 정부업무평가 민간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윤 원장은 ‘여러분들 덕분에! 자랑스런 대한민국!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로 응원하며 다음 참여자로 충남연구원 윤황 원장을 지명했다.

윤태범 원장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대처하고 있는 국민 모두가 희망 백신”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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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올 시즌 끝나고 은퇴?…소속사 “아직 정해진 게 없어” 【STV 박란희 기자】‘배구계의 슈퍼스타’ 김연경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과 소속사 측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배구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김연경이 V리그 올 시즌을 마치고 선수 생활을 은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구계에서는 김연경이 박수칠 때 떠나는 상황을 고려하고 있으며, 은퇴 투어 등을 고려하고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의 소속 구단인 흥구생명과 소속사 모두 “정해진 게 없다”고 입을 모았다. 신용준 흥국생명 단장은 “시즌 중이라 끝나고 상의하겠다”라고 했다. 소속사인 라이어앳 관계자 또한 “확정된 게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분명한 건 양측 모두 “은퇴하지 않는다”라고 풍문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들은 ‘확정된 것이 없다,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했다. 2005-2006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된 김연경은 일찌감치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2008-2009 시즌까지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등의 업적을 쌓았다. 2009년부터는 해외에 진출해 일본, 터키, 중국 리그 등에서 맹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