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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 참가자 선착순 접수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12월 12일(목) 미지센터(서울시 중구 예장동 소재)에서 청소년 기관 실무자 및 해당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을 실시한다.

미지센터는 청소년 기관 및 유관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국제교류사업 기획 및 운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실무자대상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핀란드, 러시아, 브라질 등 주제국가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해외 네트워크 개발과 관리, 장기 프로젝트 운영 등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자대상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워크숍은 청소년 국제교류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교류 사업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와 효과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실무자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홈페이지 및 참가신청 링크(https://forms.gle/5JhFtz3BESUrQ91H6)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시설인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간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00년 5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미지센터는 다문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문화다양성이해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지센터가 운영 중인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가입 또는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발송되는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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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