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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19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접수 시작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이 아동·청소년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접수 시작을 알렸다. 

양평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 가치가 담긴 작품(디자인·자유창작(문학))들을 통해 생활문화 속 성평등을 실천하고 의식을 확산하고자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온 국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공모부문은 크게 일반부(대학생 포함), 청소년부(중·고등생 및 동등자격), 아동부(초등생 및 동등자격)로 나뉘며, 세부분야로는 디자인(그림일기, 그림엽서 등 포함), 자유창작(긴 글, 짧은 글 등 포함)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는 ‘성평등’이라는 주제어를 자신의 삶(자신, 일상, 관계, 대중매체, 사회 등)과 연결지어 표현하거나 성평등 실천 및 성차별 개선, 성폭력 예방 등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디자인’ 또는 ‘글’의 형식으로 작품 안에서 자유롭게 펼치면 된다. 

개인 또는 팀(2인 이상)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8월 21일(수)부터 9월 24일(화)까지 신청서와 작품(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2차 심사를 거쳐 10월 31일(목)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각 부문별(일반부/청소년부/아동부)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금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 은상, 동상 및 특선 등을 선정·시상한다(총 상금 1490만원 규모 / 시상식: 11.15(금) 양평원 고양캠퍼스에서 개최 예정). 

공모전 참가 접수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gender-cont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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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