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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충남연구원, 도시재생 역량강화 현장워크숍 개최… ‘보령 중심시가지 도시재생 뉴딜에서 배우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5일 보령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워크숍’을 개최했다. 

‘보령 중심시가지 도시재생뉴딜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시 (구)서울병원 활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추후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공주대학교 이경환 교수가 ‘보령 신경제, 문화중심지, Viva 보령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개요와 주요이슈’를 주제로 발제하고, 김항집 보령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좌장으로 △한밭대학교 박천보 교수 △권오상 봉황재 대표 △차주영 부여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황의호 보령문화원장 △김영진 만세보령공동체네트워크 이사장 △김두기 건축도시과 팀장 △임준홍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하여 시·군 관계자 및 활동가 등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구)서울병원’ 활용은 보령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핵심으로,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660억원 중 125억원으로 원도심에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임신, 출산, 보육의 원스톱 서비스 공간과 공연, 전시 등 다목적 문화공간, 도시재생과 관련된 거점 공간으로 조성 될 이번 사업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도심을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6월 18일 문을 연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과 교육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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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