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1위 (주)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촬영장소를 협조했다.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이 열연 중인 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김보경)’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3일 방송된 드라마 ‘바람이 분다’ 3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개념 복합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을 선보였다.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식 장례문화공간으로, 그리스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김성식 선임은 “이번 드라마 장소협조를 통해 시청자 분들께 쉴낙원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개념 장례문화공간의 아름다운 이별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쉴낙원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였으며, '한국 장례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위 업체다. 장례, 투어, 렌탈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론칭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전국 규모의 호텔식 장례문화시설의 설립과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추모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