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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네팔 기술교육연수원과 MOU 체결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원장 남병욱)은 22일(월) 오후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최성주)가 진행 중인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 질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네팔의 기술교사 훈련 전문기관인 TITI(Training Institute for Technical Instruction, 기술교육연수원, 원장 에이킴 슈레스타 Akim Shrestha Malakar)와 TVET(Technical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 협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TVET분야의 전문가(한국기술교육대 교수진 등) 파견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한 학술교류 △TVET분야의 자료 및 정보교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17년 9월~2020년 8월까지 네팔의 CTEVT(Council for Technical Education & Vocational Training) 및 TITI를 대상으로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의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 질 제고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4월 17일~4월 30일까지 14일간 15명의 직업훈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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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