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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 유공 단체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한국에너지관리공단/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유공자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유공 단체포상’은 올해 24회째로 한국에너지관리공단/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에서 매년 3월 에너지 절약 및 재난 안전관리 에너지 절약 실천결의대회를 맞아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심야 전력의 활용, 태양열·태양광 등을 이용한 에코에너지 활용, 에너지 고효율화를 위한 시설개선사업 시행, 공단 시설물 옥상정원 조성, 정부 전력수급대책에 따른 선도적 에너지 사용규제 등 에너지효율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으며 2015년에도 ‘2015년 한국에너지효율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며, 녹색기술과 에코기술 등을 활용한 친환경 정책수행 등 저탄소 녹색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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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민회 신년회 및 제17·18대 회장 이 취임식 개최 【STV 임정이 기자】광주전남시도민회와 광양시민회 2023년 신년회 및 제17대·18대 회장 이 취임식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양재동 더-K호텔 2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민회의 활동은 비대면 온라인 등으로 이루어졌지만 실외·실내 마스크 해제 등 코로나 상황이 점차 호전되어 이번 신년회와 이·취임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2023년도 광주전남시도민회와 광양시민회 신년회 및 회장 취임식의 경우, 17대 이선재 회장과 18대를 이끌어갈 금오출신 신임회장 백명식(금성피엠 대표) 회장이 취임식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2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치는 등 행사를 성대하게 치를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행사 개최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지난 20일 오후 5시 백명식 신임회장의 사업장인 금성피엠㈜ 회의실에서 행사 관련 점검과 주요 결정 사항을 마무리하는 최종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백명식 신임회장을 비롯하여 이선재 직전 회장, 이정주, 우광옥 전 광양시민회장, 정규철 사무총장, 최초우 여성회장, 김호승 상임부회장, 장정환 골약면 지회장, 백선미 여성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광양시민회 실무를 총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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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어떤 축구 보여줄까 【STV 김충현 기자】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이 8일 한국에 입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9일 파주NFC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클린스만 감독은 입국 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 있어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영광이고 한국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거둔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입국 과정에서 간략하게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 실장의 이름이 언급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차두리 코치와 카타르 월드컵에서 FIFA 기술연구그룹(TSG)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모든 경기를 봤다”면서 “거스 히딩크 감독을 시작으로 율리 슈틸리케, 파울루 벤투 등 시절을 거치며 좋은 팀으로 성장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이) 월드컵에서 독일, 포르투갈 등을 꺾었기에 다가오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아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독일 ‘키커’지는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