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조업체의 도산과 도덕적 해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비자원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어떤 상조회사를 선택해야 하느냐’는 문의가 부쩍 많아지고 있다.
상조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재정건전성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한 상조업계 전문가는 “재정건전성이 탄탄한 회사여야만 외풍에도 회사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상조회사의 재정건전성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선수금 100억원 이상(2016년 기준) 51개 상조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특히 공정위가 내놓은 자료 중에 눈에 띄는 것은 자본금이 100억 원 이상인 업체들이었다. 부모사랑, 더케이예다함, 에이플러스라이프 등 3개사가 자본금 1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그 중 부모사랑라이프는 상조보증 공제조합 가입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 가입돼 있는 안전한 회사다.
특히 부모사랑라이프는 상조와 크루즈 상품 모두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 가입돼 있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부모사랑라이프는 상조보증공제조합에서 실시하는 소비자피해보상 서비스인 ‘장례이행보증제’의 제공회사로 선정되어 입지를 더욱더 굳히고 있다.
‘장례이행보증제’ 제공회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재무상태, 신용등급, 보유고객 수, 최근 장례서비스 실적 등이 반영된 공제조합의 적격심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이 같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소비자 맞춤 상조회사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