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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석탑 산업훈장’받는다

44년간 사회봉사 및 소상공업 진흥 발전 공로 인정받아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송 이사장은 다음달 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거행되는‘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44년 간 사회봉사와 소상공업 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의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한다.

 

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1974년 불우청소년 자활선도 단체인 대한자활개척단 단장을 맡이 불우청소년 선도는 물론 지금까지 44년 간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 지난해 11월 2일 일산 킨텍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정부포상을 수훈한 수상자들

 

또한 송 이사장은 (사)대구옥외광고협회, 대구경북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전국장례협동조합연합회 등 업종단체인 협회와 조합을 창립하여 소상공업 진흥발전과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상공업 육성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훈하게 되었다.

 

송 이사장은 특히 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약하며, 상조업계의 현안이나 고민을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적극 전달하고, 매년 ‘상조대상 시상식’을 진행하며 상조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은 추천기관의 추천에 의해 중소벤처기업부 공적심시원회에서 공적심사와 공적실사를 거쳐 수훈후보자를 행정안전부로 추천하고, 행정안전부 상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무회의에 회부, 국무회의에서 수훈자를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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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