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라이프(회장 김호철)의 상조 서비스 브랜드 ‘인생을 읽다 좋은라이프’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좋은라이프는 지난달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인생을 읽다 좋은라이프’는 토탈라이프케어 상조서비스 브랜드다. ‘인생을 읽다 좋은라이프’는 장례행사 뿐만 아니라 웨딩, 축연, 크루즈, 셀뱅킹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만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좋은라이프는 2016년 상조업계 최초로 전문투자기관의 투자를 받아 투명하고 전문적인 경영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

‘인생을 읽다 좋은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보도한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시행하는 6개의 업체 중 하나로 폐업 또는 부도 상조업체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지하철 및 라디오 광고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좋은라이프가 지난달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김호철 좋은라이프 회장은 "소비자가 만족하는 브랜드를 가진 회사가 된다는 것은 가장 어렵고 감사한 일“이라며 ”그만큼 이번 수상은 값진 일이라 생각하며 회사뿐만 아니라 상조산업이 발전하는 데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항상 초심으로 일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좋은라이프는 국가 재난사태 때마다 발벗고 나서며 상조업계 이미지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화랑유원지에 조문시설을 만들고 36만명에 달하는 조문객을 단 한 건의 사고없이 안내했다.

같은해 2월에 터진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사고에서도 빈소를 운영하고 조문시스템을 가동해 ‘역시 좋은라이프다’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좋은라이프는 가장 까다롭다는 VIP 장례의전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업체로도 정평이 나있다. 지난 6월 23일 김종필 전 총리의 장례행사 전 분야를 좋은라이프가 도맡아 진행했다.

김 전 총리는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박영옥 여사의 장례 의전을 좋은라이프가 진행하는 것을 보고 크게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리는 자신의 장례도 좋은라이프가 맡아줬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처럼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좋은라이프가 상조업계의 이미지를 쇄신한다는 평가를 자연스레 받으면서, 상조업계 최초로 중소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호철 좋은라이프 회장은 지난 5월 1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서울 종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좋은라이프는 경인지역 기초수급자 및 홀로사는 어르신 8천명에 생일잔치와 경품지원, 쌀 지원, 삼계탕 나눔잔치를 베풀고 사회적 기여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