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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장례뉴스

상조업계 똘똘 뭉쳐야 산다…사업자단체, 본격 출범해야

상조업계를 대변한 강력한 사업자단체 만들어야

2018년도 이제 5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상조업계에 허락된 ‘운명의 5개월’이다. 상조업계는 5개월 후 빅뱅을 맞이하게 된다. 물론 현재는 빅뱅에 이르는 과정이다. 임계점에 이르도록 부글부글 시장이 끓고 있는 형국이다.

 

2019년 1월 25일까지 모든 상조업체는 자본금을 기존의 3억원에서 15억원으로 증액해야 한다. 쉽게 말해 자본금을 기준 금액 이상으로 증액하면 살아남고, 증액하지 못하면 무허가 업체로 전락한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등록이 취소되고, 제재의 대상이 된다. 상조업체가 맞이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15억원의 자본금 증액 기준은 상조업계 대다수의 중소업체들로서는 받아들이기 벅찬 수준이다. 살아남기 위해 중소 상조업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있다. 인수합병으로 인해 덩치를 키우는 것이다. 사실상 인수합병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활로다. 하지만 문제는 대다수의 중소업체들이 인수합병이 쉽지 않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3억원의 자본금을 갖고 있는 업체 5곳이 합병을 해도 자본금 15억원으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한 회계사는 “합병시 기업 가치를 엄밀히 따져봐야 하는데, 자본금이 3억원인 업체가 합병시 자본금 3억원으로 평가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업 가치가 시장 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때문에 상조업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진작에 뭉쳐서 대항했어야 하는데 손 놓고 있다가 이게 무슨 꼴인가.”

 

자본금 15억원 기준이 마련될 당시 상조업계는 하나로 뭉쳐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조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채널을 찾기 힘들었다. 결국 공정위가 15억원이라는 너무 가혹한 기준을 만들 수 있는 명분을 주고 말았다. 만일 당시 상조업계가 하나로 뭉친, 강력한 사업자단체가 있었다면 15억원이 아니라 10억원, 혹은 5억원의 기준으로 완화됐을지도 모를 일이다.

 

답은 결국 상조업계를 대변할 사업자단체의 출범이다. 이미 활동 중인 한국상조업협동조합으로 뭉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프리드라이프와 보람상조와 같은 리딩 컴퍼니가 사업자단체에 합류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 이처럼 최상위권 업체가 사업자단체에 가입해 목소리를 낼 때 공정위도 상조업계를 다른 눈으로 볼 것이다.

 

마침 공정위 또한 상조 사업자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물실호기(勿失好機)해야 한다.


‘한여름밤 미술축제’ 제9회 양평 별별아트마켓 열리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은 지역작가 창작 기반조성을 위한 문화예술기획 제9회 별별아트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별아트마켓은 지난 28일 미술관 밖에서 한여름 밤 미술축제로 개최됐다. 행사 당일은 미술관을 연장 개방(오후 9시까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야간전시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과 별별 아트마켓은 지난해부터 매월 1회씩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개최돼왔다. 이번에는 9회째를 맞이해 한여름 밤 미술 축제로 야간에 개최하여 무더운 열대야를 피해 국내 최고의 여성미술작품들과 문화공연을 즐기며 다양한 생활예술품들을 구입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아트마켓에 참가하고자 신청한 작가, 셀러들은 총 65명이었는데 그 중 59명을 선정해 이번 9회 별별아트마켓에 초대됐다. 제9회 별별아트마켓은 3개의 테마를 두어 진행됐는데 첫 번째 작품들은 순수그린마켓으로 서양화, 한국화, 판화, 사진, 디자인, 그림엽서, 캘리그라피, 합죽선, 민화 등이 참여하고, 상상블루마켓에서는 목공예, 도자조형, 장신구, 섬유예술, 타피스트리, 수건-스카프, 여성 악세사리, 수제품, 가죽공예, 알공예, 목도마, 액자, 창작인형, 에코가방, 방향제, 비누, 리본, 헤어핀, 아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 의암호서 카누 활용한 이색봉송 펼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무장애’ 이동 수단과 지역 특색을 접목한 이색 봉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화는 의암호에서 카누를 활용한 봉송으로 푸른 북한강의 물줄기가 한곳에 모이는 물레길의 빼어난 절경을 소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