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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보건복지부,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7’ 발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우리사회 사회보장 수준과 정책추진 결과를 담은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7’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7’은 가족, 아동, 건강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각 분야 산출 사회보장통계*를 집대성하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발간되어 온 통계집이다. 

* 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보육·교육, 근로, 소득보장과 빈곤, 건강, 주거, 에너지, 환경, 문화, 사회재정 등 11개 분야 262개 지표로 구성, 2016년 기준 2017년 발표 통계 

통계집에는 다양한 영역의 사회보장 통계가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들어 있어, 국민 누구나 쉽게 사회보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이해도를 더욱 높인 인포그래픽 자료가 포함되어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는 사회보장정책을 수립할 때 과학적이고 시의성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7’은 책자로 발간되나 사회보장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사회보장통계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각 분야 및 영역, 생애주기, 소관부처 별 통계를 찾아볼 수 있으며 전자책(e-book)도 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가 국민의 필요를 반영하여 체감도 높은 사회보장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정책영역별 사회보장통계를 지속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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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