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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대학내일20대연구소, 19~34세 재테크 및 암호화폐에 대한 경험과 인식 조사 보고서 발표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9~34세 대상 재테크 및 암호화폐에 대한 경험과 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밀레니얼 여성, 안정지향적 재테크 선호 경향 뚜렷 

최근 3년간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재테크 방법은 ‘적금(65.5%)’, ‘예금(59.2%)’, ‘보험(33.3%)’이었다. 주로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지향적인 상품들이었는데, 이를 선택한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반면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있는 ‘주식’이나 ‘펀드’의 경우 남성이 선택한 비율이 더 높았다. 특히 최근 크게 이슈가 되었던 ‘암호화폐’에서 성별 차이가 두드러졌는데, 이를 선택한 남성의 비율(26.8%)은 여성(8.4%)의 세 배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 59.1%가 본인의 평소 재테크 성향이 ‘안정지향형’이라고 말했고, 그 비율 또한 여성(71.2%)이 남성(48.1%)보다 높았다. 

◇재테크 정보 습득 3대 창구는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 지인 

밀레니얼 세대는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46.7%)’, ‘뉴스·신문(44.3%)’, ‘지인(40.3%)’을 통해 재테크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대 초반에게는 ‘가족(43.5%)’이 1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가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나이가 많을수록 ‘관련 TV 방송 프로그램 시청’이나 ‘관련 동호회 활동’, ‘개인 재무·보험 설계사 상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있었다. 

◇인터넷 전문 은행, 보안에 대한 신뢰 확보 시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오프라인 점포 없이 온라인으로만 업무가 이루어지는 ‘인터넷 전문 은행’에 대한 인식도 알아보았다. 인터넷 전문 은행이 전통 은행보다 보안 측면에서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14.0%로, 보안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절반 가까이(49.2%)가 인터넷 전문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트렌디하다고 답했고, 37.5%가 앞으로 더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답해 인터넷 전문 은행에 대한 관심이 많고 향후 발전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4명 중 1명 “암호 화폐 거래 경험 있다” 

전체 응답자의 38.7%는 암호 화폐가 무엇인지 잘 안다고 답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수도권 거주자가 비수도권 거주자보다 이해도가 높았다. 한편 전체의 25.0%가 암호 화폐 거래소를 통해 매매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매매 경험자의 절반에 가까운 46.0%가 50만 원 미만의 소액 경험자였고, 1000만원 이상을 투자한 경험이 있는 이는 9.4%에 불과했다. 암호 화폐 매매 무경험자가 거래하지 않은 이유로 ‘위험성이 커서(58.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관심이 없어서(15.6%)’, ‘이용 방법을 몰라서(13.8%)’가 뒤를 이었다. 

◇암호 화폐의 실물화폐 대체 가능성, 아직은 먼 미래로 인식 

밀레니얼 세대는 암호 화폐 투자를 ‘재테크 수단(34.8%)’으로 보는 것보다 ‘투기(65.2%)’라는 인식이 더 강했다. 이 때문인지 대부분(73.0%)이 정부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암호 화폐가 향후 5년 이내에 실물화폐를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29.0%만이 긍정적으로 응답해 아직은 암호 화폐의 범용화에 대해 현실적으로 와 닿지 않는 이들이 다수임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대학내일20대연구소 호영성 수석연구원은 “밀레니얼 세대는 전반적으로 재테크에 대해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 전문 은행과 암호 화폐에 대해서도 아직은 생소하게 받아들이거나 우려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세대 특성상 새로운 기술과 문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변화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관심과 이해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개요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대학내일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및 20대 전문 연구기관이다. 20대와 20대 마케팅 분야에 대한 종합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최근 대한민국 사회의 중심으로 떠오른 20대 및 대학생의 일상과 생각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들이 지닌 역동성과 다양성의 근원을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대와 함께 하고자 하는 기업, 공공기관, 국가기관, NGO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의 핵심 리더가 될 20대를 가장 잘 이해하고 대변하는 대표적인 20대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북라이프, ‘5분 스탠딩 건강법’ 출간… “앉는 습관이 당신을 죽인다” 북라이프가 와세다 대학 교수이자 좌식 생활과 건강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오카 고이치로의 ‘5분 스탠딩 건강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의 위험성을 밝히고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있다.‘구글’과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와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들의 공통점은 ‘서서 일한다는 것’이다. 집중력 향상과 업무 효율성,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스탠딩 워크’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늘고 있다.2016년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7.5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이는 평균일뿐 심각한 경우 ‘21시간 이상 앉아서 보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이렇게 앉아서 보내는 시간 때문에 쉽게 건강이 무너지고 온갖 질병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오카 고이치로는 일주일에 300분 이상 운동해도 전체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사망 위험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앉아 있기 때문에 노출되는 위험을 다른 운동이나 치료법으로 상쇄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를 위한 해법은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자주 일어서서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 의암호서 카누 활용한 이색봉송 펼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무장애’ 이동 수단과 지역 특색을 접목한 이색 봉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화는 의암호에서 카누를 활용한 봉송으로 푸른 북한강의 물줄기가 한곳에 모이는 물레길의 빼어난 절경을 소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