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8 (수)

  • -동두천 9.5℃
  • -강릉 17.5℃
  • 박무서울 10.3℃
  • 박무대전 10.4℃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4.0℃
  • 박무광주 9.9℃
  • 맑음부산 15.5℃
  • -고창 12.5℃
  • 맑음제주 11.8℃
  • -강화 9.9℃
  • -보은 8.4℃
  • -금산 6.4℃
  • -강진군 7.0℃
  • -경주시 9.4℃
  • -거제 13.2℃
기상청 제공

정치

"경찰은 미친개"라고 비난하던 장제원 결국 무릎 꿇어

경찰을 미친개에 비유하며 조롱했던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경찰 앞에 사실상 무릎을 꿇었다. 

자신의 논평이 거칠었다고도 했다. 

장 대변인은 27일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3월22일자 '검찰은 정권과 유착한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해 즉각 수사하라'는 제하의 논평이 많이 거칠었다. 거친 논평으로 마음을 다치신 일선경찰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장 대변인은 또 "국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특히,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밤낮 없이 뛰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모든 후보자들께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했다. 

그는 문제의 논평이 경찰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일부 '정치경찰'을 명시한 것이었다고 선을 그으며 이어진 글에서 경찰 달래기에 나섰다.  

그는 "경찰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의정생활 중 4년을 행정안전위원으로서 경찰과 함께 해 왔다. 경찰의 인권과 권익향상 그리고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경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경찰을 권력으로부터 독립시키기 위한 노력은 한층 더 가열차게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제1야당의 수석대변인으로서 표현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대변인은 지난 22일 같은 김기현 울산시장측 비리를 수사중인 울산경찰을 놓고 편파·기획·공작수사라고 주장했다.  

그는 논평을 통해 "경찰이 급기야 정신줄을 놓았다.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저주를 퍼부었다.

그런 그가 경찰 앞에 고개를 떨군 것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5만명의 현직 경찰관들과 150만명의 전직 경찰관들이 조직적으로 저항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때문 등으로 풀이된다.

북라이프, ‘5분 스탠딩 건강법’ 출간… “앉는 습관이 당신을 죽인다” 북라이프가 와세다 대학 교수이자 좌식 생활과 건강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오카 고이치로의 ‘5분 스탠딩 건강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의 위험성을 밝히고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있다.‘구글’과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와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들의 공통점은 ‘서서 일한다는 것’이다. 집중력 향상과 업무 효율성,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스탠딩 워크’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늘고 있다.2016년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7.5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이는 평균일뿐 심각한 경우 ‘21시간 이상 앉아서 보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이렇게 앉아서 보내는 시간 때문에 쉽게 건강이 무너지고 온갖 질병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오카 고이치로는 일주일에 300분 이상 운동해도 전체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사망 위험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앉아 있기 때문에 노출되는 위험을 다른 운동이나 치료법으로 상쇄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를 위한 해법은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자주 일어서서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 의암호서 카누 활용한 이색봉송 펼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무장애’ 이동 수단과 지역 특색을 접목한 이색 봉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화는 의암호에서 카누를 활용한 봉송으로 푸른 북한강의 물줄기가 한곳에 모이는 물레길의 빼어난 절경을 소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