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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 대통령과 MB, 2년3개월 만에 만날듯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평창에서 만날 것으로보인다.이 전 대통령은 31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한병도 정무수석이 예방해 전달한 평창올림픽 초청장을 받으면서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참석 의사를 밝혔다. 

 한 수석은 '이 전 대통령이 참석하겠다고 확답을 줬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확답했다"고 말했다.앞서 문 대통령은 한 수석에게 직접 초청장을 전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MB가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할 경우 문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15년 11월 김영삼 대통령 빈소에서 조우한 이후 2년 3개월만에 평창에서 만나게 된다. 현 정부와 이 전 대통령 측이 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사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주목할만한 장면이다.

 이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 내외가 보내는 명절 선물도 유일하게 받는 전직 대통령이기도 하다. 이번 설 선물은 조만간 배송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설 선물 브리핑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전직 대통령에게도 명절 선물이 가느냐'는 물음에 "모든 기준은 전직 대통령 예우에 따라 진행된다"고 이 전 대통령만 대상자임을 밝혔다.  


청와대는 올림픽 개최지 강원 평창 감자로 빚은 전통주 '평창 서주(薯酒)', 경기 포천 강정, 경남 의령 유과, 전남 담양 약과, 충남 서산 편강 등 지역 특산물로 설 선물을 구성했다. 전통주는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포함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받을 수 없어 현직 대통령이 예우와 존중을 담아 보내는 청와대 명절 선물뿐 아니라 올림픽 초청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박 전 대통령은 탄핵 소추안 인용,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은 징역형을 선고받아 전직 대통령 예우 자격을 잃었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제7조(권리의 정지 및 제외 등) 2항에는 '재직 중 탄핵결정을 받아 퇴임한 경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 등 2가지 경우에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제7회 스토리문학상 시상식’ 개최 도서출판 문학공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한국스토리문인협회가 27일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공원에 위치한 예술가의집 2층 다목적홀에서 2018년 신년회 및 2017년 제7회 스토리문학상과 2017년 계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신인들에 대한 신인상작품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나영 시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순진 스토리문학 발행인(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과 지성찬 스토리문학 주간을 비롯하여 건설교통부장관을 지낸 김용채 전 국회의원, 김제방 역사학자, 김용언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오경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 이후재 전 KBS아나운서, 장희구 시인, 양상구 현대문학사조 발행인 등 150여명의 문인들이 참석했다.이번 제7회 스토리문학상에는 대상에 김제방 역사학자(시인, 수필가), 시부문에 양현주 시인, 시조부문에 장문 시조시인, 소설부문에 은애숙 소설가, 수필부문에 임경애 수필가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김제방 작가는 시집 9권 수필집 12권과 도서출판 문학공원에서 한국현대사, 조선왕조사, 한국중고대사, 성공한국사 등의 다양한 역사서를 저술 출판해왔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한국현대사’를 6권이나 집필하여 우리나라 역사를 완성하였는데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