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상조.장례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늘 노심초사 상조.장례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대표자님들! 2018년 새해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며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제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꿈꾸고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혹시 뿌린 만큼 거두지 못해, 결과가 공정하지 못해 힘겨웠을 상조.장례업 종사자님들의 희망과 기대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올해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의 해"라고 합니다. 개는 재앙을 물리치고 집안의 행복을 가져온다고 하는데"황금 개의 해를 맞아 올 한해에도 여러분의 회사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각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상조장례뉴스, 시사한국,STV,크루즈뉴스를 도와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상조.장례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대표자님들!! 작년 11월 7일 상조업체의 선수금 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조항이 신설된 할부거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기존 3억 원이던 상조업체 자본금을 15억 원으로 증자하는 내용 또한 포함 돼 상조업계는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규제여건과 함께 상조업계 생태계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2년 307개이던 상조업 등록업체 수는 올해 3월 186개로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오히려 가입자 수는 438만 명을 돌파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상조·장례업계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규제여건 또한 강화되고 있는 요즘이 그 어느 때보다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 모범이 되는 상조·장례인 분들이 많지만 더 많은 국민들에게 더욱 높은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관련 회사들의 자본잠식, 소비자 피해 등과 같은 문제점을 개선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금년엔 상조업계도 지각변동이 연 초부터 기다리고 있는 등 상조시장 전체가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쟁과 더불어 상생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 무엇보다 상조업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면서 기존의 중형이하 상조회사들의 생존과 직결되는 신규 회원모집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살아남은 상조회사가 결국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오직 상조업계에서 살아남는 것이 최대 최고 변수임을 상조인 여러분들도 모두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제 상조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서로 치열한 경쟁과 더불어 상생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동안 상조.장례업이 국민들로부터 홀대 받는 것을 넘어 이제는 불신과 걱정을 주는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어 업계 스스로가 큰 변화를 주지 않는 한 이러한 오명을 벗기엔 역부족임을 알아야 합니다. 상조.장례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서로 협상과 타협을 통해 성숙된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차질 없이 금년한해도 고객 서비스에 전력을 다해 매진해 나가야 합니다. 상조.장례업 종사자 여러분들의 고객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서비스를 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년 5월쯤 상조업계 강제 구조조정 급격히 변화될 것 해당 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모두가 힘을 모아 정부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상조업계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일방적인 주도에 이끌려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당하기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똑같이 세금납부하고 법을 지키며 사업하는 업종에 대해 편견과 무시는 다반사이고 심지어 폄훼까지 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합니다. 일부 문제 상조.장례회사들의 문제가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호도하여 왜곡된 여론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제는 상조업계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입니다. 자신들의 창구를 통해 업계의 통일되고 일관된 의견을 정부당국과 국민들에게 제시하여 올바른 상조.장례문화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합니다. 특히 고객들에겐 업계현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소비자분들의 개선책도 수용하여 업계가 반영하는 모습도 보여야 합니다. 먹튀상조란 말이 하루빨리 사라져 투명한 경영을 통해 업종이 신뢰를 확보해야 합니다. 금년 5월쯤이면 상조업계가 강제 구조조정 형태로 시장이 급격히 변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업종의 권익보호와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조장례뉴스, 시사한국,STV,크루즈뉴스는 상조업계 안정화는 물론 소수 상조.장례업 종사자의 편에 서겠습니다. 일부 주장에 휩쓸리지 않고 모든 상조.장례업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마음을 담아내겠습니다. 또한 상조.장례업계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선도하고 업종의 권익보호와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계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소외된 약자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힘들지만 희망이 있는 소식, 끈끈한 정을 나누는 상조.장례종사자들에게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시련 가운데도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상조회사를 찾아 가는 발걸음 등을 다각도로 취재해 신문에 담겠습니다. 이를 통해 소수가 관심을 가지는 상조장례뉴스,시사한국,STV,크루즈뉴스가 아니라, 상조.장례업 종사자 누구나 읽고 싶어 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상조.장례업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적인 비판을 가하는 세력에 대해 업종의 바른 수호를 위해 더욱 맞서겠습니다. 저희매체는 관련업종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나 정책 대안 없이 막가파식의 공격에 대해 그 실체를 낱낱이 밝혀내 업계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무늬만 상조, 후불제 상조회사들의 시장퇴출에 힘쓸 터 많은 상조.장례업종 종사자들이 업종에 대한 정보가 어두워 후불제란 무늬만 상조회사들의 활동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짜 상조회사들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에 맞서 대응하고 이들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여가는 것은 물론 상조.장례업계의 홍보 창구 역할을 더 확장하기 위해 SNS와 소셜네트워크, 인터넷 등 새로운 미디어를 활용한 사업들을 전개해가겠습니다. 전략적으로 상조.장례업계의 발전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인터넷신문 외에 새로운 미디어를 활용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현 상조업계는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정보 매체의 변화뿐 아니라 업종 종사자들의 상황이 변화되고 있습니다.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상조.장례업종의 하나 됨과 여러 사안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에 임할 것입니다. 상조.장례업계를 향한 세상의 시선은 날로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일깨우고 한국의 상조.장례업계를 새롭게 하고 수호하는 신문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격려와 채찍질을 부탁드립니다. 상호 간에 다른 생각과 의견을 조정하고 합의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함께 가면 더 멀리 간다고는 하나 함께 가려면 한 발자국도 못 갈 때가 많은 것이 차가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전을 실현하려면 대학 전체가 움직여야 하며 따라서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상호 간에 다른 생각과 의견을 조정하고 합의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함께 가면 더 멀리 간다고는 하나 함께 가려면 한 발자국도 못 갈 때가 많은 것이 차가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제 지난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긍정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의지와 용기와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올해는 상조업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 해. 이제 정보의 발달은 소리의 빠름을 넘어 빛의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언론은 단순한 정보제공의 기능보다 넘치는 정보 중 유익하고 공익에 부합되는 뉴스를 선별해 나가지 않으면 존립할 수 없는 시대에 봉착했습니다.SNS에서 무한 공급되는 정보보다 제도권에 공식 등록된 언론의 정보는 책임이 동반됩니다. 언론고유의 기능과 역할은 영구히 필수불가결한 사회유지의 중요요소가 될 것입니다. 무릇 어떤 일이든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고 저마다 자신의 아픔이 가장 큰 것입니다. 누구든 뜻하는 대로 맘먹은 대로 다 된다면 불행이라는 단어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여러 가지 업계 현안과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금년에는 반드시 우리 종사자들의 희망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상조.장례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서로 반목과 질시를 버리고 화합하는 업계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고 해결해야 할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난해 여러 가지 억울하고 열 받는 일이 많았지만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치며 나름대로 성과를 이루어 낸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신년사를 가름합니다. 2018년 무술년 1월 1일 상조장례뉴스 대표 김호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