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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위공무원 10명중 1명, 자녀 이중국적 보유

문재인 정부의 장·차관급 고위공무원단 10명 중 1명꼴로 자녀가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52개 정부 부처의 장·차관급을 포함한 고위공무원단 1495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105명의 장·차관급 중 최소 9명 이상의 자녀가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었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이효성 방통위원장 자녀의 외국 국적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외무공무원법'에 따르면 외무공무원의 경우 외국의 영주권을 보유하거나 취득해서는 안 된다. 배우자나 자녀가 외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 반드시 외교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 

 김경진 의원은 "국가정책을 수립하고 이끄는 고위공무원에 대해서만큼은 보다 높은 도덕성과 함께 확고한 국가관 및 애국심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며 "이중국적 문제는 병역기피뿐 아니라 학교특례입학, 건강보험혜택 등 여타 국민적 정서에 반하는 각종 특혜를 수반하는 문제이니 만큼, 정부의 7대 인선 배제 원칙에 반드시 이중국적 여부가 추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정무직 공무원과 배우자, 자녀의 외국 국적을 즉시 신고하도록 하는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베이스의 왕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르네 파페의 첫 내한공연 세계 관객석을 환호성으로 물들일 베이스의 제왕 르네 파페 무대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펼쳐진다.12월 10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베이스 르네 파페 첫 내한공연은 현존하는 오페라 스타의 내한임에도 단 한 번의 공연이라는 희소성으로 한국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그는 독일 평론가 협회 ‘올해의 아티스트’, 음악감독 제임스 러바인이 선정한 4명의 성악가, 뮤지컬 어머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성악가, 오페라 뉴스 어워즈가 선정한 5인의 성악가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베이스 가수가 사회적 이슈와 명성을 얻기란 극히 드물다.하지만 르네 파페는 궁정가수라는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무대를 접한 사람들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최고라는 수식어가 부족할 만큼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다. 음악계의 절대적 보물로 자리 잡은 그의 이번 무대는 국내에서 대두되지 않던 희귀성 지녔다. 그의 주요 레퍼토리이자 ‘나의 정체성과 연계된 작품들’이라고 말할 만큼 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 줄 베르디, 바그너 작품만을 확고하게 다룬다.이번 무대 △1부는 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 <운명의 힘>, <돈 카를로스>의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