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금)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연예·스포츠

김혜수·이선균, 올해 청룡영화상 진행…25일 경희대

 배우 김혜수(47)와 이선균(42)이 올해 청룡영화상을 공동 진행한다.

 10일 영화상 사무국에 따르면, 김혜수와 이선균은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김혜수는 1994년 이후 24년째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선균이 청룡영화상 MC를 맡는 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최근 개봉한 영화 '미옥'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혜수는 "올해도 어김없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맡게 돼 기쁘다"며 "이선균씨와 함께하는 이번 시상식 무대가 더 멋진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시상식 진행은 처음이다. 매우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감이 든다"고 했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5일 오후 8시45분 SBS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 임기남기고 사의 표명 왜? 일부 문인들을 해외교류사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68) 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은 지난 10월말 문체부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김 원장이 당장 그만 두는 것은 아니다"며 "올해 12월까지 근무하면서 남은 일을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2월 제5대 한국문학번역원장에 선임된 김 원장은 내년 2월까지 번역원을 이끌 예정이었다. 2015년 2월 임기 3년을 모두 채웠지만, 문체부에서 임기를 추가로 3년 연장해서다. 김 원장의 사퇴 배경은 한국문학번역원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실행 과정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는 "한국문학번역원이 문체부 지시를 받아 한국문학 세계화를 위한 번역사업에서 특정 문인들을 배제했다"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진상조사위가 공개한 문건을 보면, 한국문학번역원은 문체부 지시 아래 이시영과 김애란, 김연수, 신경림, 박범신 등 문인들을 해외교류사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