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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장례뉴스

'日 선진 장례문화 탐방' 오사카 장례박람회2017 탐방단 오늘 출국

간사이 최대 공원묘지인 야시로 공원묘지, 유골로 불상 만드는 일심사도 방문

일본의 선진 장례문화를 배우기 위해 꾸려진 일본 간사이(오사카) 장례박람회2017 및 장례문화 탐방단이 오늘(7일) 출국한다.

 

이번 행사는 상조장례뉴스(대표 김호승)와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남승현)가 공동주최했다.

 

탐방단은 간사이 장례박람회2017를 주요 일정으로 둘러본다. 이번 장례박람회는 일본 장례문화의 최첨단을 달리는 업체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 장례문화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간소화, 간편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꽃 제단 규모가 줄어들고, LED촛불이나 스크린으로 대체되고 있다.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 상영도 새로운 흐름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고인의 영상이 영정을 대신하는 방식이다. 조문객들은 고인의 영상을 보면서 추억도 나누고, 회상에 젖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상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에도 1인가구 증가에 발맞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펫팸족이 크게 늘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례상품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한국보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극진해, 반려동물을 화장해 가족묘에 합사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때문에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장례상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간사이 장례박람회에서도 이런 일련의 흐름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탐방단은 야시로 공원묘지와 일심사도 방문할 예정이다.



야시로 공원묘지는 간사이 지역 최대 인기 공원묘지이다. 수목장과 실내납골당, 정원묘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의 공원묘지가 공원묘지 2.0을 고민하고 있는 이때, 야시로 공원묘지가 그 방향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묘지 2.0이란 묘지가 묘지처럼 보이지 않고, 더욱더 아름다운 공원처럼 보이게 만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공원묘지를 말한다.


유일하게 유골로 불상을 만들어 온 일심사도 방문하다. 한국에서는 최근 유골을 성형해 보석을 만드는 경우는 있지만 불상을 만드는 경우는 없다. 

 

일심사를 방문해 유골로 만든 불상을 살펴보면 상품화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교토 애완동물 회사인 다이와팻트 교토점도 방문한다. 

 

또한 오사카성, 사찬왕사, 신사이바시, 도톰보리, 청수사, 금각사, 아리마 온천, 키타노이진칸, 이쿠다 신사, 고베 하버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일본 문화도 만끽할 예정이다.

 

장례문화 탐방단은 3박4일간 장례문화 탐방을 마치고 오는 10일 귀국한다.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 다큐 영화제 ‘국경없는영화제 2017’ 한국 첫 개최 환자를 찾아 국경을 넘는 의사들의 긴박한 증언을 담은 다큐 영화제, 국경없는영화제 2017이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ECC)에서 개최된다.이번 영화제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총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염병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의 활동상을 가까이서 보여주고 구호 활동가들과 환자들의 증언을 담아 영화로 풀어냈다.상영되는 4편의 영화는 긴급 구호 활동, 에볼라 치료, 의약품 투쟁 등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화면에 고스란히 담았다. 12월 1일 개막식에서 상영될 개막작 <리빙 인 이머전시>는 8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라이베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어플릭션>은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 당시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조명했다. <위험한 곳으로 더 가까이>는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등 위험 지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으며,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내레이션을 해 화제를 모았다.상영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