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 좌우하는 눈매
눈꼬리 성형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눈매 완성
최근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들을 보면 몇 년 전 드라마와 달리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가 많다. 일명 이런 여자 연예인들을 잘 살펴보면 마치 어린 강아지처럼 순순해 보이는 눈매가 매력적이다. 최근에 와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처럼 순수하고 청순해 보이는 이미지의 얼굴을 선호하고 있어, 간혹 일반인들 중에서도 인상이 사나워 보이는 등의 이유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눈꼬리 성형만으로도 눈에 띄는 이미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라간 눈초리 때문에 소개팅에서 매번 인상이 사나워 보인다는 말을 들어야 했던 김한나(22세)씨도 최근 눈 뒷트임 수술을 받고 귀여운 강아지 눈매로 변신했다.
첫 인상을 좌우하는 눈매,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데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곳이 바로 눈이다. 그만큼 눈 하나만 달라져도 사람 얼굴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좌우된다. 여성들의 눈매는 크게 2가지로 좌우되는데, 바로 일명 ‘고양이 눈매’와 ‘강아지 눈매’다. 고양이 눈매는 긴 눈매에 사선형의 눈썹이 특징인 고양이 눈매는 치켜 올라간 눈초리로 인해 도도하고 새침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섹시미인형 눈매이다. 반면 강아지 눈매는 동그란 눈매로, 수평형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눈썹에 살짝 처진 눈초리는 착해 보이는 눈 맵시다. 일명 청순하고 순수해 보이는 청순미인형 눈매라고 할 수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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