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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STV]매력적인 바디관리, 탄수화물과 식단이 포인트

  • STV
  • 등록 2012.02.12 16:56:29

매력적이고 탄력적인 바디는 누구에게나 희망사항이다.

 

몸짱이 되기 위해 살을 뺀다고 한다면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적절한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영양섭취가 병행이 되어야 한다.

 

다양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곧 바디관리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차별화된 에스테틱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서울 영등포점 김선영 원장을 통해 바디관리를 위한 영양섭취와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영양섭취와 운동의 관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을 키울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충분한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못하면 계속 적인 에너지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피로가 빨리 오고, 체중감소도 더디어진다.

 

, 운동과 체중감소의 성패는 영양섭취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음식을 통해 신체의 신진대사가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은 기분을 달라지게 하고 운동수행능력까지 심어주게 된다.

 

음식은 단순히 에너지 대상이 아닌 것이다.

 

<탄수화물 조절이 중요>

 

우리 몸에 힘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가 바로 탄수화물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 탄수화물 즉, 밥을 굶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의 영향 때문인 것이다.

 

탄수화물을 섭취함으로써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고 동화상태를 만들어주는 포도당(글루코스)과 인슐린 분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단백질 합성 및 동화작용을 돕는 역할과 지방대사에도 관여를 한다.

 

체지방 제거와 근육강화를 위해서는 운동 전 식사를 구성하는 탄수화물의 비율을 자신의 운동표와 맞게 짜야만 한다.

 

<매력적인 바디관리를 위한 식단>

 

운동을 하기 전 하루 종일 식단은 소량의 단백질, 다당류, 탄수화물, 생선 견과류, 곡물의 소량의 지방을 섭취하도록 한다.

 

운동을 하고 난 후 한 시간 안에 탄수화물을 먹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소량의 단백질과 전분이 들어가지 않은 야채를 추천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기 직전에는 아무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운동을 하고 난 후 약 두 시간 이후에는 소량의 다당류 탄수화물과 소량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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