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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EPL]'스털링 결승골' 리버풀, 뉴캐슬 꺾고 5위 도약

  • STV
  • 등록 2015.04.14 09:23:34
【stv 스포츠팀】=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며 5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라힘 스털링과 조 앨런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에 2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던 리버풀은 뉴캐슬을 제물 삼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17승6무9패·승점 57)은 사우스햄턴(승점 56)을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4위 맨체스터시티(승점 61)와의 격차는 4점으로 줄였다.
 
뉴캐슬(9승8무15패·승점 35)은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13위로 내려앉았다.
 
리버풀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9분 조던 헨더슨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수 2명을 따돌린 뒤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공세를 이어간 리버풀은 후반 25분 나온 앨런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버풀은 후반 38분 뉴캐슬의 공격수 무사 시소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자 여유있게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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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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