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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귀천' 상·장례사업 종사자 신개념 플랫폼 비즈니스

  • STV
  • 등록 2017.07.11 09:02:29

상.장례사업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 ‘BM특허 출원’



최근 상.장례사업의 신개념 마케팅이 선보이고 있어 기존의 상조.장례업 관련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신 사업은 장례관련 업종인 장례식장, 장례의전, 추모 관, 수목장 등을 포함하여 기존 상조상품인 상조와 크루즈를 함께 소개하는 사업방식이다. 최근 이 ‘신사업 플랫폼 비즈니스와 상.장례사업 BM특허를 출원’한 ‘귀천장례문화원(歸天,대표 고창희)’이 바로 그 주인공 회사이다. 

전국1200여개의 많은 장례식장이 있지만 브랜드화 된 장례식장이 없는 현실을 감안 ‘장례식장의 브랜드화’를 플랫폼비즈니스에 접목하여 ‘장례식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장례문화의 시스템을 만들어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7월14일 대전의 KT대전 인재개발원에서 대대적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귀천은 기존의 마케팅을 완전히 뛰어 넘은 신개념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소개만 해도 년 1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소개만 해도 ‘년 1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획기적인 사업

‘귀천’이 추구하는 이 사업의 특징을 크게 몇 가지로 구분해 보면 기존의 전국 1200여개의 장례식장 중 ‘장례의전 시스템과 서비스가 검증된 500여개의 장례식장’과 ‘추모관, 수목장, 납골당 등과 업무제휴’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같은 사업은 ‘전국의 장례식장을 네트워크화 하여 지역과 시간을 초월한 영업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귀천의 고창희 대표는 이 같은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입함과 동시에 ‘BM특허(인터넷비즈니스모델 특허/ business model patent)’를 출원하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귀천장례문화원 (歸天) 고창희 대표가 지난 6월 전주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귀천을 소개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귀천이 주최하는 ‘사업자 설명회’를 통해 여러 가지 엄청난 특혜도 함께 주어지게 된다면서 지금까지 이 설명회에 참가하기로 신청한 사업자들만 하더라도 상당한 숫자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귀천의 장례식장 브랜드화 사업계획을 통해 귀천의 사업자들은 귀천과 업무제휴를 맺은 전국 장례식장과 함께 다른 장례식장도 직영 또는 가맹점 화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안정정적인 고수익 창출도 동시에 함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야심찬 운영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7월14일 사업설명회 참가자 ‘지사가맹비 1천만원 면제’ 특혜

또한 귀천의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업조직의 확대를 기반으로 ‘B2B 계약체결’, ‘시장가격 대비 더 저렴한 상품공급’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상품소개에 대한 ‘회사마진을 최소화시키고 사업자에게 최대한 많은 소득을 제공하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귀천은 이 사업의 확실한 성공을 위해 신개념 사업의 핵심이 되는 ‘브랜드 장례식장을 신축 한다’는 계획 하에 이미 5년 전부터 전북 전주의 혁신도시 중심가인 ‘완산지역에 3000여 평의 토지에 건평 2000평(4층)규모(11개 빈소)의 브랜드 장례식장 건립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곧 공사 착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귀천은 '기존의 마케팅을 완전히 뛰어 넘은 신개념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귀천장례식장은 ‘이용요금부터 평균이하로 책정’하고 주차도 2000여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장례 후에도 평생 고객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개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귀천장례식장이 최신시설은 물론 장례업계의 만성적이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과감히 탈피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차별화된 장례서비스와 함께 브랜드 장례식장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귀천'측은 또 ‘7월1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오전 10시30분)에 참석하는 사업자 모두에게 지사가맹비(보증금)1천만 원을 면제해 준다’고 밝혔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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