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Wehope 재단, 전세계 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 STV
  • 등록 2015.08.27 16:06:48
▲ Wehope 재단 설립자인 셰이드 알람다르
 

【stv 김충현 기자】= 'Wehope(우리는 희망한다)'재단은 셰이드 알람다르가 설립했다. 알람다르는 "교육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라는 모토하에 고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관과 고아원을 짓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Wehope는 자원봉사자를 전세계 각지에서 지원받아 열정과 목적을 공유한다. 재단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기술을 제공한다. Wehope는 종교나 정치적인 성격을 가진 기관이 아니고 목표를 특정한 인종과 국가로 삼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고 있다. 전 세계 어디든 상관없이 고아를 돌보는 것이 재단의 목표다.
 
세계에는 추정된 고아 숫자만 1억5천3백만 명이다. Wehope는 편부모 고아, 두 부모를 잃은 고아, 부모는 있지만 길거리로 내몰려 방치된 아이들 모두를 돕고자 한다.
 
재단은 크게 세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희망을 위한 보호소 프로젝트'와 '보살핌 프로젝트', '민트 프로젝트' 등이다.
 
희망을 위한 보호소 프로젝트는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보호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고아원을 수리하고 개조하고 건설하는 작업이다. 시멘트를 이용해 벽돌을 만들고 페인트를 칠하고 지붕을 올리는 등 실제로 건설한다.
 
보살핌 프로젝트는 아이들을 보살피거나 놀고 가르치고, 사랑하는 것이다. 교육방식을 개선하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을 키워주어 아이들이 희망으로 자랄 수 있게 한다.
 
민트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현지에서 떠난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각 시설에 맞는 진정한 의미의 개발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모든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다.
 
재단 홈페이지(wehope.org)에 접속하면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도 가능하다.
 
Wehope 재단은 미국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문의사항은 이메일과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이메일 주소는 Contact.Us@WeHope.org이며, 전화번호는 +1(571) 312-7848이다. 팩스번호는 +1(571) 312-7840이다.

문화

더보기
전남동부지부 코사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따뜻한 감동” 【STV 박란희 기자】법무부 등록 비영리 · 공익사단법인 '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가 지난 2월 24일(토) 정오 12시, 순천대학교 기초교육관 301호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희망나눔 장학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에는 항암치료 중에 있는 환우 학생 두명에게 치유와 회복을 바라는 따뜻한 장학수여 진행을 하였다. 금번 환우학생 장학수여 담당한 전남동부지부 코사 김연심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희망과 회복을 소망하는 환우학생 장학사업을 정착시키는 사업을 계획하겠다고 비전을 피력했다.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는 총 15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그리고 전남동부지부 코사에서는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식과 함께 '제2기 가정폭력상담사 및 이혼상담사 2급 자격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21일부터 2월24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순천대학교 사회서비스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대학원 및 코사 정회원 등 총 40명이 수료식을 완료했다. 이에 대해 전남동부지부 코사 대표 김웅지 박사는 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정폭력상담사들이 예방 활동 및 피해자 상담활동에 힘써 달라고 응원의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