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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검찰, '국정원 박원순 제압문건' 추명호 前국장 오늘 조사

  • STV
  • 등록 2017.09.27 09:11:04
  • 조회수 18

【stv】=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추명호 전 국장을 소환조사한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추 전 국장에게 이날 오전 11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지난 25일 오전 추 전 국장, 신승균 전 국정원 국익전략실장 등 4명의 자택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압수수색은 이명박정권 시절 친정부성향 댓글, 관제시위, 정부비판 문화·연예인 '블랙리스트' 등 당시 국정원의 여론조작 활동 수사와 관련해 진행됐다.

 검찰은 이날 추 전 국장을 불러 국정원 여론조작 활동을 할 당시의 역할, 개입 정도, 보고라인 범위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추 전 국장은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정원 적폐청산TF는 지난 11일 조사결과 발표에서 국정원이 2013년 5월 언론에 공개된 ‘서울시장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안’ 등의 문건을 작성하고 관련 심리전 활동도 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를 토대로 19일 이명박(75) 전 대통령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한편 검찰은 전날 원세훈(66) 전 국정원장과 신 전 실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원 전 원장은 지난달 30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 자격정지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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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근 시인, 첫 시집 『사랑이 길을 묻거든』 펴내 “시집 펴내기,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작업” 【stv 김호승 기자】= 유형근 시인의 시집『사랑이 길을 묻거든』.이 시집은 유형근 시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크게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 세계로 안내한다. 유형근 시인의 첫 개인 시집『사랑이 길을 묻거든』(도서출판 열린동해 펴냄)이 출간됐다.유형근 시인의 시집은 가을을 맞아 시집을 찾는 독자들과 문단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형근 시인, 첫 시집 '사랑이 길을 묻거든' 표지유형근 시인은 첫 시집 출간에 대해“생애 첫 시집을 내면서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것 같다”며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독자들의 반응에 대한 초조한 심정을 말했다.유형근 시인은 등단한지 햇수로4년 째 되는‘기성 시인’이다.그는 시를 전문으로 쓴다기보다는 본래 개인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시를 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때문에 문단과 독자들 앞에 이렇게 첫 시집을 내놓으면서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유형근 시인은 이미 지난2014년'징검다리'란 작품으로'다시 올 문학'으로 부터 시 부문의'신인문학상'도 수상한 경력이 있다. ▲ 유형근 시인, 첫 시집 '